쿠주쿠시마의 투구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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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주쿠시마의 투구게

자연해안이 많이 남아 있는 쿠주쿠시마는 생활 터전을 잃어가고 있는 투구게의 귀중한 서식지 중 하나입니다. 이 환경이 앞으로도 영원히 투구게의 낙원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본 관에서는 조사와 연구에 힘쓰고 있습니다.

살아있는 화석
쿠주쿠시마의 투구게
살아있는 화석

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는 투구게.
2억 년 전의 모습과 거의 같은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. 그러나 최근 매립 등의 개발로 인하여 투구게의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.

투구게의 신체구조
쿠주쿠시마의 투구게
투구게의 신체구조

2억 년 동안 살아온 투구게.
수많은 환경의 변화에도 순응할 수 있는 강인한 생명력으로 자손을 남겨 왔습니다.

투구게의 일생
쿠주쿠시마의 투구게
투구게의 일생

7월~8월의 큰 조수의 만조 때 암수 한 쌍이 짝을지어 알을 낳습니다. 약 50일 후 부화한 유충은 썰물을 타고 하구 갯벌로 이동합니다. 그 후 갯벌에서 탈피를 반복하며 성장합니다. 몸집이 커지면 쿠주쿠시마의 먼 바다로 생활 터전을 이동합니다. 약 10년 동안 대략 15~16회의 허물 벗기를 반복하며 어른이 된 투구게는 짝을 지어 산란을 위해 모래사장으로 찾아옵니다. 투구게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구 지역에서 연안까지 다양한 환경이 필요합니다.